수해 복구

공무원의 3대악

요즘 공무원의 부정사건이 잇달아 보도되어 전공무원이 국민들로부터 불신과 원성을 사고 있으므로 공무원의 자가숙정이 절실리 요청되고 있다. 정총리도 5일 공무원들에게 훈시를 통하여 부

증발한 복구비|공무원부정실태

지난 9·14 폭우피해로 수재민들이 아직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는 요즈음, 수재구호 자금이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정되는가하면 공무원들이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4일 현재 19명의 말단공

달나라 갔다온 우주인 내한. 어디, 이태백이 닮았나보자. 종합물가안정대책발표. 대책은 20여년래 똑같군. 수해복구비 부정사건, 전남으로. 「콜레라」의 역「코스」를 달린다. 일본의

지사까지 확대안해

박영수내무차관은 3일남해안지역수해복구비부정배정사건에관해 인책의 범위를 검찰의 수사결과를본뒤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차관은 이날 상오현재 수해복구비부정사건에관련, 모두19명

지서서 매맞고 자살

【진주】지난 28일 새벽5시쯤 경남 진양군 금곡면 죽곡리 김창렬씨(39)는 수해복구비 10만원을 일시 지불해 줄 것을 금곡면에 요구하다 면장 강동식씨(43)로부터 엉뚱하게 고발을

각도에 특별감사반

내무부는 수해복구비 횡령 및 영농자금부정융자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부산·경남북·전남의 일부지구를 포함, 이같은 사례가 전국적인 규모로 보고 29일과 30일 특별감사반을

관련공무원 모두구속-대검 지시

대건은 30일 수해복구비 횡령사건에 관련된 공무원은 지위의 고하를 가리지 말고 모두 구속하라고 부산지검에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사건의 죄질이 악질적이며 내용의 중대성으로 보아 검찰

리저버·베이스 증액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30일 추석자금방출과 영·호남 수해복구, 국민투표 때 살포된 자금 때문에 금년도 리저브·베이스 한도유지가 어렵다고 명백히 하고 IMF협의단과 한도증액을 교섭하는

면장등 셋구속

【부산】29일상오 부산지검진주지청은 진양군문산면 이병규면장(41)과 산업계장 허동수(36)산업계주무 강우석(30)등 3명을 허위공문서작성·사기등혐의로 구속했다. 수핵복구자금 부정분

물금면장 입건

【부산】동래·양산지구 수해복구자금 배정부정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김두수검사는 28일양산군내에서 20여건의 융자대상 선정부정을 밝혀내고 양산군물금면장 정성찬씨와 물금면산업계장등 2명을

수재민 아닌데 융자

【부산】부산시와 경남도의 수해복구비 부정배정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수사전담반(반장 유승준 부장검사)은 27일 경남도에서 지난9월22일 각 일선 시·군에 배정한 수해특별영농자금 7억

복구비 횡령 수사에 착수

【부산】25일 부산지검사수과는 지난9·14수해복구를 위해 경남도와 부산시에 배정 집행된 29억5천7백80여만원중 이재민긴급구호주택복구 특별영농자금으로 나간 10억3천4백여만원과 양

학교급식용농산물7백만불어치제공｜유세이드·수해복구자재도

미국국제개발처(유세이드)는 한국점부의69∼70년도학교급식용으로 7백18만2천여「달러」의농산품을 제공하는한편 영·호남지방 수재민구호와 수해지 복구를위해1만5천톤의 밀가루와 13만5천

공화, 총무회담제의

김정낙공화당 원내총무는 20일 국회 정상화문제를 협의키 위해 22일 여야총무회담을 열자고 김영삼신민당 원내총무에게 제의했다. 김총무는 『국회가 정상화되는 대로 내년도 예산안을 다루

공장분산 강력추진

【진주=이억순기자】박정희대통령은 7일상오 진주시청에서 1, 2차에 걸친 수재복구대책을 김효영경남지사로부터 보고받고 복구를위한 각종 토목공사의 셜계승인을 지사책임하에 우선 공사릍 추

호남복구 4억추가

박정희대통령은 2일상오 김학렬부총리를 비롯한 황재무·조농림·이건설장관과 내무·보사·문교부차관등이 참석한 수해복구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지난9월의 영남 지역수해복구예산조치상황을 보고들은

잃어버린 한가위…구호의 손길조차 멀다|찬교육·천막바닥서애타는 삼남수재민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24일현재의 수해상황을 보면 사망3백32명, 실종74명으로 인명피해만 4백6명이고 농작물피해 23만8천여t등 재산피해가 1백78억1천8백여만원에 이르고있다

89억9천만원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3일 하오 수해복구를 위해 지방기채 17억원, 예산전용 8억8천만원 등 총89억9천만원을 투입. 주택·항만·도로·농경지 등을 집중 복구키로 결정했다.

수해과장보고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수해지역의 일부지방관서가 복구비, 구호양곡등을 많이 타내기 위해 수해통계를 늘려 허위보고하는 사실을 발견, 19일 수재현지조사반을 각도에 급파했다. 중앙재해대책본

수해입은 윤출업체에 대체윤입 조속 허용

상공부는 영남지구 수해가 올해 윤출목표달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 부산 대구 포항 경주지역 윤출업체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18일 김정렴상공부장

개헌안처리에 위법없다

공화당총재인 박정희대통령은 18일 하오『개헌안의 국회표결에 비난도 있지만 법에 위배된 점은 없다』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서울시내 구의동 공화당훈련에서 열린 공화당국민투표대책위원장

10월 하순 실시

정부·여당은 10월16일로 예정했던 개헌안국민투표일자를 10월 하순으로 늦출 계획이다. 이 같이 투표일을 늦추는 것은 국회표결과정에서의 변칙을 국민들에게 설명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수해 대책비의 염출

영·호남 지역의 수재 피해액은 18일현재 1백60억원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 같다. 정부는 수재민구호대책비로서 우선 55억원을 예정하고 그 재원염출방안에대해

수해복구에 55억투입

【부산=이억순기자】박정희대통령은 17일 해운호에서 영·호남지방의 긴급 수해복구 대책회의를 열고 55억원을 투입하여 이재민 구호와 수해피해 복구작업을 조속한 시일 안에 끝내도록 지시